수면장애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하지불안증후군, 기호병, 렘수면행동장애, 악몽증, 야경증, 몽유병, 이갈이, 주기성 사지운동장애, 불면증, 수면무호흡증, 하루주기리듬장애 등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각 수면 장애는 수면 사이클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람들은약8시간씩자는데깊은수면에갔다가낮은수면에왔다가다시깊은수면을갔다가낮은수면을오는등반복하게되는데요. 하지만 어떤 질병은 잘 때 주로 문제가 되고, 전체적인 수면 길이가 짧아지거나, 자는 동안 일어나는 경우가 있어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논렘 수면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수면의 단계마다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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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불면증)에 이어 기면증, 수면 무호흡과 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수면 무호흡’입니다.
먼저 우리 입과 코의 구조를 살펴보겠습니다.
입을 열면 안쪽에 구강이 있고, 코 안쪽에는 비강이라고 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음식이 통하는 장소와 공기가 통하는 길이 있습니다.
그 사이에 막이 존재하는데, 그것이 입천장이라고 합니다.
앞부분은 뼈로 되어 있는 경구개, 뒷부분은 살로 되어 있는 연구개라고 하네요. 우리가 자고 있을 때 위를 보고 있으면 비강을 통해서 공기가 들어오는 구멍이 뚫려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그 구멍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그 다음부터는 자면서 숨을 쉴 때 코골이가 시작되요. 혀가 후방으로 밀려오기 때문인지도 모르고, 비만 문제로 연구개 지방이 두꺼워졌을 때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런문제가생기면잠잘때자주가는길이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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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자면서 뇌파를 찍는 수면다원검사를 받게 됩니다.
위의 그림을 볼까요? 이분은 코골이가 있는 분입니다.
호흡량을 보면 중간에 호흡이 줄어들어 멈추는 구간이 있는 것입니다.
빨간 박스 폐쇄성 무호흡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부분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숨이 멎는 무호흡 구간이 생겨서 산소포화도는 계속 내려갔다가 다시 숨을 들이마시고, 그 다음에 무호흡 구간이 생기는데, 이런 증상이 반복되는 것을 수면무호흡증이라고 해요. 이렇게 수면다원검사를 해보면 수면 중 잦은 폐쇄성 무호흡과 그에 따른 혈중 산소량 등을 측정하여 수면무호흡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수면 무호흡증의 진행은 이렇게 됩니다.
1. 무호흡 증세가 나타난다.
2. 산소농도를 떨어뜨린다.
3. 호흡을 하려는 노력을 하고 심박수가 늘어난다.
4. 숨쉬기 위한 각성뇌파가 늘어난다.
5.질식감 해소를 위한 답답한 호흡이 증가한다.
6. 깊은 잠을 기억하지 못한다.
7. 다시 1번부터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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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무호흡증의 경우 양압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호흡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의 압력을 불어 넣어 숨이 통하는 통로를 확보시키는 원리입니다.
최근에는 양압기가 구입하지 않아도 빌려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잘 조사해 사용하는 것도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금주와 체중감량 두 가지만 잘 해주면 수면 무호흡증 치료에 큰 도움이 되므로 건강을 위해 노력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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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하지불안증입니다.
사실 예전에는 잘 몰랐던 질환이에요. 그런데 최근에는 스트레스가 많아져 레스트렉스 증후군이 수면 장애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낮 생활은 잘 모르는데 밤에 자려고 누우면 다리가 저리고 가렵고 간질간질해서 발을 가만두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 일어나서 걸으면 증상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다시 누우면 다리가 불편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실제로 본 분들 중에 디스크인 줄 알고 정형외과에 갔는데 검사 결과 전혀 이상이 없어서 정신과에 한 번 가보라고 하신 분도 계십니다.
주로 여성분이나 노인분들에게 많이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 불안 증후군은 주로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부족하여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파민 부족이 주로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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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기면증을 보겠습니다.
기면증은 식사를 하고 있어도 갑자기 잠들어 버리는 등 갑자기 저항할 수 없는 졸음이 오는 상태가 되는 질병입니다.
원래 사람에게는 렘수면과 논렘수면을 잘 조절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조절기능이 떨어져 렘수면이 부족하면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활동 중에 갑자기 렘수면이 찾아옵니다.
일반적으로 수면의 사이클은 얕은 수면에 점점 빠져들어 깊은 수면에 빠진 후에 꿈을 꾸는 수면(렘수면)이 찾아옵니다.
기면증이라고 하는 것은 잠이 들자마자 렘 수면이 바로 옵니다.
그래서 잠을 자자마자 꿈을 꾸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서면 환각이라고 하는데, 잠을 청할 때 각성 상태로 누워서 꿈을 꾸는 현상입니다.
그러면서 이런 꿈 작업이 나타날 때는 뇌에서 꿈을 꾸는 내용이 근육에 나오지 않도록 해주는 수면 센터의 기능을 하게 됩니다.
수면이 시작되자마자 렘수면이 찾아오고, 꿈을 꾸고 몸을 움직이지 않게 하는 모두 힘을 빼는 이런 메커니즘이 동시에 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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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면증이 위험한 것이 활동을 하고 있어서 허탈 발작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갑자기 쓰러질 수도 있어요. 예를 들면 자전거 타다 갑자기 쓰러지게 되고 운전 중 갑자기 힘이 빠져서 운전대를 놓고 자는 것이지만, 매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기면증 분은 계획적인 낮잠을 주무시고, 저탄수화물처럼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의료적으로는 각성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약물을 처방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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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간에 이어 대표적인 수면장애(졸음병, 수면무호흡, 하지불안증후군)의 종류와 특징을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영상으로 보려면 네이버 TV나 유튜브에서 이지브레인 TV를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수면장애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제거할 수 있는 스트레스 요인이 있다면 과감히 없애고 새로운 변화를 통해 삶의 질을 높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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