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헝가리 – 부다페스트 ②

2017년 12월 30일부터 헝가리 여행 일기



중앙시장


파프리카 가루

중앙시장인 그레이트홀에 갔는데 파프리카 가루가 여기저기서 파는군요.

파프리카 가루는 요리에 자주 쓰이는데 파프리카 가루를 사용한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다.

파프리카 가루라는 단어가 저에게는 굉장히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파프리카 가루는 헝가리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궁금해서 하나 사고 싶었는데 파프리카가루 주문쟁반을 한참 찾다가

적당한 요리를 찾지 못하고 건너뛸까 해서 참았다

지금 찾아보니 많은 사람들이 음식에 색을 입히는 데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파프리카를 넣으면 너무 매워지므로 음식에 색을 더해 맵게 만들지 않고 맛있게 보이게 하는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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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같은데 짧고 굵어서 귀여워요

포켓몬스터 하면 파오리가 떠오르는 이유는?

햄…UV램프 닮은 조명 사용으로 식욕부진

이 조명을 사용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까?





피렌체나 부다페스트의 시장을 다녀본 결과 시장이 정말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촌스럽지 않아서 보기 좋아요

여기서 오렌지를 샀는데 한국에서 1,000원도 안 해요.

오? 가격 착오 없으신가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충격


부다페스트 슈퍼마켓의 와인

중앙시장에서 와인을 사고 싶었는데 깜빡해서 그냥 시장에서 샀습니다.

와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그게 전부입니다.


부다페스트 티켓

일정에 따라 24시간 교통패스를 사용하세요.



부다페스트 야경

야경을 보러 부다페스트에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다페스트 = 야경


그 중 어부의 요새 야경은 꼭 보셔야 합니다.

어부의 요새는 부다페스트의 꽃인 국회의사당의 야경입니다.


이것은 부다페스트의 꽃 국회의사당 야경

어부의 요새에 올라가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어부의 요새에서 바라본 국회의사당

여기는 포토존!

기둥 사이에 앉아 국회의사당 야경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결과에 매우 만족

728×90


부다페스트 숙소 안내(2017년 12월 기준)

아트오텔 부다페스트, 주차장에서
199.20유로(2017년 12월 기준)

하루만 부다페스트에 머물 예정이니 하루 정도 부다페스트를 만끽하고 싶다.

국회의사당 야경이 보이는 숙소를 선택했어요

유럽을 여행할 때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잠을 잤던 것을 생각하면 꽤 고급스러운 숙소였습니다.

가벼운 주머니사정으로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즐기는걸 또 즐겨야지~!


침대 옆 커튼을 걷다보면 바로 국회의사당이 보인다.

잠들 때까지 침대에 누워서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빛이 그대로 유지되면 기숙사의 불을 꺼도 방은 밝을 것입니다.

선잠에 빠질까 두려웠지만 다행히 국회의사당도 새벽에 불이 꺼져 있었다.



숙소에서 캐피톨의 야경을 즐기며 Somersby를 음미하세요.

감성과 낭만이 넘치는 하루

한국음식이 그리울 때 먹으려고 한국에서 가져온 신라면.

장기 해외여행시 필수품입니다.

아무리 잘 먹어도 가끔 먹는 것과 매일 먹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매운 수프를 먹을 시간입니다!

낮에는 중앙시장에서 오렌지랑 써머스비도 샀어요.

완벽한.


유럽 ​​여행하면서 이렇게 넓은 숙소는 처음이라 캐리어를 열고 짐을 정리했습니다.

한국을 떠날 때 이미 꽉 찼던 여행가방은 유럽여행을 시작했고, 기념품을 줄줄이 챙겨가며 짐이 늘어났다.

매일 밤 짐을 들고 테트리스처럼 짐을 정리하여 최적의 좌석 배치를 해보세요.

날마다 게스트하우스 한구석에서 나는 빽빽하게 웅크리고 펼친 여행가방을 정리하느라 애를 먹었다.

들것을 넣으면 양쪽이 활짝 열려서 너무 멋져요~~~~


유럽 ​​여행 기념품 마그네틱

저는 여행갈 때 자석을 모으는 타입이 아닙니다.

왠지 이번에 유럽에 가면 다시 가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서 기념품을 사고 싶었습니다.

기념품 중에서 여행가방의 공간을 고려했을 때 자석은 휴대성과 그 나라의 특성에 딱 맞았다.

이탈리아(로마 – 피렌체 – 베네치아) – 헝가리(부다페스트) 순으로

조립하니 더 예쁘네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하루를 보낸 후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이동합니다.

내 모든 짐을 담을 수 있는 크고 무거운 짐칸으로

ÖBB 기차를 타고 비엔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