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두부라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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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두부 파스타에 이은 건두부 시리즈 건두부 파스타는 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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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두부는 의외로 양이 많기 때문에 한 번 구입하여 4회에 나누어 요리에 사용할 것입니다.

이탈리아 여행갔을때 라자니아를 먹어보고 너무 반해서 한국에서도 라자니아를 먹어봤는데… 이제 나는 키토인이니까… 라자니아도 #키토식으로 도전해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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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라자냐 안에 들어갈 소스 준비만 하면 사실상 끝이다.

키토 카페에 보니까 보로네세 소스를 많이 만들어 쓰던데 저도 시간 날 때 한번 가득 해서 냉동실에 데려가야겠어요.각종 채소에 기름이 묻어나는 고기, 그리고 토마토 소스와 버터만 있으면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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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팬에 버터를 두르고 마늘을 볶아 향을 만듭니다.

불의 조절에 항상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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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를 넣고 양파가 투명해질 무렵에 고기를 넣고 볶는다.

고기에서 나오는 기름기가 다시 팬을 반짝 코팅해서 고기가 살짝 익어갈 때 생긴 각종 야채를 함께 넣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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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소스는 성분표를 잘 보고 100% 토마토인지 확인하고 샀는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산 기억이 나서 이번에 또 사러 가면 찾을 수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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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약한 불로 해서 뭉근하게 끓여주시면 됩니다.

가끔 들러붙지 않게 저으시면 됩니다.

소스가 완성되면 사실 조금 김을 식힐 필요가 있습니다만, 저는 배가 고파서 서두르고 있기 때문에 뜨거운 소스를 그대로 사용하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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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두부를 크기에 맞게 바닥에 깔고 2. 클로티드 크림을 바릅니다.

(한번 발라서 귀찮아서 다음 층부터는 바르지 않습니다.

) 3. 만들어준 토마토 소스를 잘 펴서 4. 슈레드 치즈를 적당히 올려줍니다.

같은 방식으로 반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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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용기의 목 끝까지 올려준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치즈를 뿌려드렸는데 많이 싣고 밖에 나왔어요. 만들면서 느낀 것은 처음부터 마른 두부를 2장씩 바닥에 깔아달라는 것입니다.

그거 말고는 오븐이 있으면 되는데?저는 에프에 넣고 180도 10분 정도 돌린 것 같아요.에프가 동그랗고 모양은 네모나고 …. 꺼낼때 정말 냥냥냥냥냥이였어요.데일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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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탈리안 음식에 와인이 빠지면 외롭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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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진으로 보면 정말 그래요.근데 진짜 진짜 맛있었어요.제가 했는데 맛있는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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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이 쌓인 저 고기를 보세요.저 기름을 보세요.입이 너무 행복해서 그 뒤로는 신랑이랑 저랑 눈치보면서 나눠먹었어요. 아쉬워서… 다음에는 각자 한 그릇씩 만들어 먹으려고요 wwww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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