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슈즈 호킨스 웜앤라이트 미리 장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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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갑자기 확!
추워져서 놀랐어요.손, 발은 사실 여름에도 차가운 저인데요.이렇게 추워지니 보온성이 좋은 패딩슈즈를 찾게 되더라고요.부츠 스타일로도 신어봤지만, 아무래도 코디의 제약이 있어서 자주 손이 안갔었는데요.이번에 신어본 패딩슈즈 호킨스 웜앤라이트는 슬립온 스타일이라서여성스러운 코디에도 잘 어울려서 자주 신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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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킨스 패딩슈즈는 작년에도 조기 완판이 되었던 제품이죠?여자분들은 물론이고 남성분들, 아이들까지 가족슈즈로도 인기가 많았었는데요.올­해도 인기가 많을 것 같으니 더 추워지기전에 미리 데일리슈즈로 장만하시길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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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는 블랙, 네이비, 그레이 세가지가 있고 제가만나본 건 블랙!
여성용, 남성용 모두 나오기 때문에 225~285 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답니다.

귀여운 패딩 디테일로 눈길이 가는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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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만 봐도 따뜻한 느낌 !
생각보다 쿠션감이 살짝 있는 편 이라서 폭신하게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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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프렌과 패딩이 함께 더해진 제품인데요.적당한 신축성이 있기 때문에 따로 끈이나 지퍼가 없어도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어요.

탄탄한 아웃솔은 접지력이 좋기 때문에눈, 얼음으로 미끄러움이 잦은 겨울에도 탄탄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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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킨스 웜앤라이트는 신었을 때 발에 착~ 감기는 느낌이 좋아요.부츠 제품이나 털신처럼 동동 뜨고 인형발처럼 발만 커보이는 게 아니랍니다.

멀리서 보면 패딩슈즈인지 모를 정도로 일반 슬립온처럼라인이 슬림하게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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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 235~240 사이즈를 신는데요.이 제품은 235 로 선택!
딱 정사이즈로 나온 제품 같아요.겨울에 양말 도톰하게 같이 신으려면 반사이즈 크게 신는 걸 추천해요.저는 스타킹 신었을 때는 딱 맞는데, 더 도톰한 양말은 못 신을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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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이 빵빵해서 둔탁한 디자인이 아니고요~슬림하지만 확실히 일반 슬립온을 신었을 때 보다는 보온성을 느낄 수 있어요:)사실 신었을 때 마구마구 따듯한 털슈즈는 다 안쪽에 털이 들어가게 되고 , 그럼 어쩔 수 없이 발이 빵빵해보이는데요.그런 제품은 아무래도 여성스러운 코디에는 어울리지 않아서 손이 안가더라고요.그래서 저는 적당한 보온성에 슬림함을 갖춘 웜앤라이트가 좋네요:)이런 장점 덕분에 작년에도 완판을 기록했었겠죠?탄탄한 아웃솔러버는 오래 신어도 편안한 착화감을 도와줘요.뒷꿈치 부분이 탄탄하게 모양을 잡아주기 때문에흐물흐물하게 모양이 망가지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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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츠에도 예쁘겠지만, 이렇게 스커트와 함께한 여성스러운 코디에도 잘 어울리죠?올 겨울 강추위를 막아줄 호킨스 패딩슈즈 웜앤라이트 !
품절되기 전에 미리미리 패밀리슈즈로 장만하는 거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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