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마몬트 여자 카드지갑 질리지도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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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유준이와 첫 괌 여행에서우리도 괌 특산품 좀 사보자며 사 왔던 것!
전 #구찌 #마몬트 #반지갑 겸 #카드지갑 하나만 샀고남편은 시그니처 크로스백과 반지갑을 샀어요.당연히 한국보다 착한 가격으로 사 왔는데그래서인지 1년하고도 몇 개월이 지난 지금도아주아주 만족하며 잘 쓰고 있답니다.

예쁜 가격에 사 와서 더 만족도가 높은 것 같아요.​색깔도 여러 가지 있는데저는 그냥 바로 빨간색을 골랐고질리지도 않고 잘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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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카드지갑으로 나온 아이라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이고 평소 버킷 백 종류의미니 백만 주로 들고 다니는데 가방에 쏙 들어가서좋고 또 현금 없이 몇 달째 지내는 사람이라실용적인 부분이나 가격적인 부분도 만족스러워요.디자인도 빨간색이라는 것 외엔 아주 심플!
블랙도 예쁘던데 빨간 지갑이 돈을 불러온대서;; ​구찌 여자 카드지갑 공식 온라인몰에47만원에 판매되고 있고 전 2018년에 괌에서280달러 주고 샀으니 저렴하게 잘 샀지요.가격이 너무 착해서 바로 샀던 기억이 :-)​구찌 마몬트 인터넷에 검색해보면아주 다양한 가격으로 올라오는데구매대행도 몇 번 해보니 저는 괜찮더라고요.지갑류는 가격 괜찮게 올라온 것 있으면 구매대행이라병행수입? 그런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생각이고요, AS가 어렵다지만… 지갑 AS할 일이뭐가 있을까 하는 것 역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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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지갑 뚱뚱하게 넣는 거 안 좋아해서슬림 하게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 더 마음에 들었어요.심플한 2단으로 보이는 건 양쪽으로 두 칸이지만가장 안쪽까지 넣을 수 있어 양쪽으로 3개씩넣을 수 있도록 되어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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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구찌 여자 카드지갑이 엄청 실용적인 게지퍼가 있어요. 요즘은 지폐 꺼낼 일이 잘 없죠.그래서 동전 넣을 일은 더 없긴 하지만;;그래도 떨어지지 말아야 할 물건을 넣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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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실용적인 이유는 지폐칸도 있어요.!
이 정도면 카드지갑이라기보다는 여자 반지갑에가깝다고 생각되는데 그냥 일반 지갑과 비교하면가격이 좋은 편이라 부담이 덜하죠.전 일단 납작하고 딱 필요한 기능에 충실해서 좋아요.크기도 작아서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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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자주 쓰는 걸 앞으로신분증도 앞으로 칸수가 몇 개 없어서민증과 운전면허증은 겹쳐서 :-)카드 겹쳐서 두 장씩 넣어도 안 뚱뚱해지고똑딱이로 여닫는데 문제없어요.​요즘 가장 자주 쓰는 아이행복카드 유준이 덕분에 지원금 40만원 받아서반찬거리, 먹거리 잘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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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는 아파트 출입카드 넣어서지갑 안 열고 그대로 찍어서 문 열고 들어오기 하고반대쪽은 잘 안 꺼내게 되는 카드와 부적 넣는 용으로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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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퍼칸에는 저는 가끔 사진 찍다메모리가 모자랄 때가 있어서 예비용으로 넣고다니는데 딱 그런 용도로 좋아요.귀걸이, 반지 하고 나갔다가 답답해서 빼면넣어 오기도 하고요.​여러모로 실용적이라 앞으로도 몇 년은질리지 않고 거뜬히 쓰게 될 것 같아요 :-)​​​​​​​​Ⓒ 구찌 마몬트 카드지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