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의 굴절 이상을 누진초점 렌즈+안네 발렌틴 m1로 해결! 구미윤선생님의 집

새로운 휴대폰이 나오고 더 좋은 사양의 컴퓨터가 나오고 TV도 LED, QLED가 점점 발전해서 이제는 OLED가 나오고 디스플레이가 말려서 TV인지 가구인지 모를 정도까지 발전하는데 이런 기술에 비해서 우리의 눈은 여러 상황에 놓여 점점 지치고 힘든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이런 상황을 돕기 위해서 누진 다초점 렌즈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왜 우리의 눈이 피곤하고 힘든 상황에 처해 있는지 몇 가지 경우를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사물을 볼 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수정체입니다.

수정체는 눈에 들어오는 빛을 모아 망막까지 선명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눈도 늙어갑니다.

눈은 우리 몸에서 가장 빨리 늙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

우리의 시력이 가장 좋을 때는 언제일까요? 10대에 눈 근육이 최고의 탄력을 가지고 있고 눈동자도 최대로 커져 대량의 빛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25세부터 눈의 노화가 시작되면서 수정체가 딱딱해지고 탄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점차 시력이 약해지면서 멀리 있는 것들이 뿌옇게 보이거나 흐려지고 근거리 부분도 뿌옇게 됩니다.

또 다른 경우는 나이와 상관없이 책이나 스마트폰, 컴퓨터 등… 근거리 작업이 계속되고 눈의 탄력이 아무리 좋아도 오래 사용하면 힘들고 피곤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면 쌀 20kg을 혼자 오래 가지는 것보다 두세 명이서 쌀 20kg을 나눠 먹는 게 훨씬 효과적이고 편하겠죠. 눈도 마찬가지입니다.

안경을 쓴다고 나빠지거나 악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안경의 도움을 받으면 더욱 편해진다는 점에서 기능성 렌즈가 배부되는 초점 렌즈를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원거리, 중거리, 근거리 다양한 상황에서 유동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니까요~ ㅎㅎ

프레임은 안네 발렌틴 m1 제품입니다.

안네 발렌틴은 프랑스의 하우스 브랜드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그 중에서 m시리즈는 인기있는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m1은 사이즈가 작은 편에 속하며, 도수가 높은 분들에게 매우 나이스한 프레임입니다.

브릿지부분과 흰색 바탕부분이 길게 빠진 디자인으로 여유있게 조절할 수 있으며, 발팁이 아세테이트로 적혀있어 금속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도 착용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m1의 장점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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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쉐이프 부분의 아세테이트이지만 아세테이트를 분리하여 메탈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어 하나의 안경으로 두가지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수정체가 딱딱해지고 혼탁해지면 백내장이 되는데 백내장은 우리나라 중장년층이 대부분 겪는 증상입니다.

백내장이 되면 시력이 약해질 뿐만 아니라 색깔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파란색 계열의 빛은 단파장에서 혼탁한 수정체를 통과하지 못하고 상당히 흡수가 되기 때문에 선명도가 파란색이 훨씬 떨어지게 됩니다.

반면 장파장인 빨간색은 혼탁한 수정체를 통과해 망막에 도달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더 선명한 빨간색을 선호하게 되고 빨간색에 호감을 느끼게 되는 거죠.

빛의 화가로 불리는 모네는 햇빛이 만드는 강렬한 명암 대비와 자연의 다채로운 색채를 잘 표현하는 화가로 알려져 있는데, 그중 ‘수련지’라는 작품을 보면 백내장의 증상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모네는 같은 구도로 수련지를 여러 장 그렸는데 백내장이 심해진 뒤에는 같은 구도로 그린 그림을 보면 초록색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빨간색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냥 취향인 줄 알았는데 빨간색 계열이 좋아지니까? 백내장을 한번 의심해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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