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웹소설 전남편의 미친개를 길들인 추천 브라이스로

처음 웹소설을 볼 때 주목하는 것은 제목입니다.

책 이름이 흥미로워야지’ 어? 뭘까?라고하면서그다음표지와소개문을확인합니다.

판타지 소설 초기에는 짧고 다양한 의미가 포함된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웹소설의 경우 클릭을 유도하고 유입을 위해 제목부터 어느 정도 내용에 대한 설명이 들어가는 형식이 많습니다.

일본의 라노벨도 이런 형식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호기심이 생기는 단어 조합을 보면 저도 모르게 ‘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
?!
’ 하면서 살짝 보게 됩니다.

오늘 말씀드릴 독단 웹소설은 <전 남편의 미친개를 길들였다> 입니다.

전남편과 미친 개의 조합이라니 뭔가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가 함께 있어서 단번에 호기심을 자극했는데요.실제로 직접 읽어보니 내용도 흥미로워서 완결 웹소설 추천으로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브라이스 플랫폼에 새로 가입하시면 소장권 10장도 드려서요.리뷰 한번 보시고 가세요~!

제목 : 전남편의 미친개를 길들인 작가 : 재중 장르 :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 브라이스, 시리즈 NOVEL 외연령 등급 : 전연령 이용가 ***완결작 ***회차 : 171화 완결 (본편 155화, 외전 16화)

재겸 작가 소개 재겸 작가님은 여왕 세시아의 반바지, 120일 계약결혼 등 다양한 웹소설을 연재 및 완결한 작가님입니다.

다양한 시점의 로맨스 판타지를 만나볼 수 있고 종이책으로 나온 작품도 있는 만큼 믿고 보는 로펀 작가님 중 한 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현재 브라이스에서 최신작 ‘그림자 공주’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기다리시면 무료로 보실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지금 바로 Go!

♥ 미리보기웹소설태그 #로맨스판타지 #로팬 #서양풍 #회귀물 #시간슬립 #복수 #첫사랑 #키잡물 #소유욕 #독점욕 #사이다녀 #연하남 #계략남

♥작품 소개 ‘아버지, 저에게 제발 그 아이를 절단할 기회를 주세요.’

죽음을 예감한 순간 라인하르트는 소원 같은 말을 되풀이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15년 전에 아버지의 장례식에 돌아와 있었다.

아버지를 죽게 한 원흉 황태자 미셸에게 이혼당했을 때.

복수의 시작으로 라인하르트는 왕세자의 발을 찌르고 그로 인해 변경 영지로 쫓겨나게 된다.

험난한 여정 속에서 그녀는 뜻밖의 인물을 만나게 되는데….

정말 빌 콜론나라고?

그녀가 주워 온 더럽고 불쌍한 아이.전생에 그는 전쟁 영웅이자 전 남편 황태자의 첫 번째 개였다.

복수에 굶주린 라인하르트의 손안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굴러 들어왔다.

그녀는 아이에게 새로운 이름을 주고 복수에 이용하기로 결심한다.

이번 생에는 절대로 낭비하지 않을 것이다.

영지를 부흥시키고자 기반을 닦던 중 소년은 전쟁터로 떠나게 되고…… 3년 뒤 돌아온 것은 자신이 아끼던 아이가 아니라 성인이 된 남자 빌헬름이었다.

♥등장인물 소개 가족, 남동생, 아이.그녀는 항상 자신이 안고 껴안는 것이 옳다고 믿었던 남자의 고백에 놀라울 정도로 동요하고 있었다.

-70화. 라인하르트 풀네임 라인하르트 델피나 린케. 라인하르트는 왕세자비였지만 죽기 전 상황에서 회귀해 돌아옵니다.

이후 왕세자를 찔러 변경으로 내몰리는 인물입니다.

무서워하거나 망설이지 않고 행동하고 있으며, 사이다한 전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지로 가는 과정에서 야생 소년의 도움을 받아 이를 영지로 데려가 키우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변경의 영지는 여러 가지 자원도 부족하고 살기 어려운 곳이기 때문에 상당히 고생하게 됩니다.

설상가상으로 자신이 데려온 소년이 회귀 전 미친 개로 불렸던 빌 콜론나라는 사실을 알고 그를 본격적으로 육성(?)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자신의 복수도 잊지 않고 나아가게 되지만 마음을 흔드는 빌헬름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민한 어른의 모습을 보여줘서 공감대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복수가 끝나면 그때는 당신도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41화. 빌헬름 빌헬름 회귀 전 이름은 빌 콜론나로 바로 전남편의 미친개였던 인물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스타일은 엄청난 무력을 가지고 있지만 명령이라면 앞뒤 구분 없이 무자비하게 수행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연하의 남자로서 맹목적인 사랑을 갈망하는 인물입니다.

첫 만남부터 서서히 쌓아온 서사가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래서 키잡이가 끌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 과정이 아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제 편이라 보람을 느꼈습니다.

숨겨진 비밀과 이야기는 직접 확인해 보세요!

개인 평가 ★★★

이번에 브라이스를 통해서 재범이 형 작품을 처음 읽어봤어요. 한번 보기 시작하니 재미있었어요.필력도 좋고 섬세하게 묘사하는 표현이 마음에 들었어요.

주인공 라인하르트가 오로지 사랑과 순정에 빠져 일을 그르치지 않고 복수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천진난만한 아이같으면서 집착하면서 뒤틀린 느낌이 드는 빌헬름을 보면 가끔 오싹!
=ㅁ=!

그냥 로맨틱한 게 아니라 정치적인 다툼도 나오고 중후반부에서는 그냥 해피엔딩이 아니라 약간의 피폐물 느낌도 들기도 합니다.

회차가 진행될수록 빌헬름의 매력을 더 많이 느낄 수 있게 되는 만큼 취향이라면 끝까지 다 읽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태그 참고하셔서 골라주세요.

오늘 이 시간은 웹소설판 완결작 ‘전 남편의 광견’을 길들였다.

>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책을 읽을 때 가급적 완결작을 찾아보는 편이에요. 기다려보는 재미도 있지만 그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지고 완결된 작품을 우선적으로 봅니다.

호기심 많은 타이틀로 눈길을 끌었고 초반 시원한 전개가 마음에 들어 푹 빠졌습니다.

리뷰 쓰려고 다시 보니 새로운 느낌이 드네요!
조만간 재범이 형의 신작인 그림자 공주 리뷰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흐흐흐흐

제가 이용하는 브라이스는 웹소설 플랫폼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브라이스 신규가입 시 ‘haryanging02’를 입력하면 <전 남편의 미친개를 길들인> 소장권 10장을 선물상자로 보내드립니다.

(22년 11월 5일(토) 23시 59분까지)

이상 하루 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