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사피아노 가방 금장 로고 도금 벗겨짐 복원합니다
역대급 게으른 10월입니다.
지난 시간 동안 하루 한 번 포스팅은 꼭 지키려고 했는데 아~ 10월은 바쁘기도 하고… 이런저런 핑계로 포스팅을 꽤 많이 빼먹었네요.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항상 숙제처럼 쫓아다녀
이왕 이렇게 된 거… 10월까지는 좀 쉬고 11월부터는 다시 열심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포스팅 거리가 쌓여서 넘치네요.
토요일까지는 갑자기 추워졌기 때문에 겨울이 이렇게 빨리 오는 줄 알았는데 다시 평소와 같은 날씨로 따뜻한 날씨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시간이 빨리 가는 2020년입니다 벌써 10월인 줄 알았는데 어느새 10월 말이네요.
이제 다시 돌아오지 않는 지난 20년 10월은 이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프라다 사피아노패턴 미니백입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장지갑이어서 착각했어요.지갑인데 로고가 왜 이렇게 크지? 신세인가… 하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제 취미와 외출과 공부를 동시에 하기 위해 자주 쇼핑을 다니곤 합니다.
꼭 구입하지 않아도 아울렛. 백화점.멀티샵을 막론하고 명품샵을 꼭 한번 둘러보곤 합니다.
음~ 이게 이렇게 변했구나. 이건 어떤 수선이 많을까?이렇게 머릿속으로 여러 가지 정리를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길거리 여성분들의 가방을 유심히 보면서 트렌드를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라다 금장 로고가 벗겨지고 도금을 하기 위해 입고되었지만 도금의 벗겨짐 상태와 달리 가죽 부분은 손질 상태가 우수합니다.
역시 모든 제품은 사용하기에 달린 것 같아요.
가방 뚜껑을 열고 있으면, 저절로 금으로 된 로고를 스쳐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