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포스팅 하고 싶었던 크라우드 펀딩에서 사기 안당하는 법 포스팅결론부터 말하면 안사면 됨. 일단 사기안당하는 법의 정석이라 생각되는 “사망여우” 님의 “와디즈에서 절대로 쇼핑을 하면 안되는 이유” 링크부터…https://www.youtube.com/watch?v=5_ZxBciuvLQ&t=488s
영상에 소개된 내용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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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에서 한 제품을 판매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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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안경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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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여명이 구입하였으며, 2억 1500만원의 매출을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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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의 특징은 소재가 베타티타늄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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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은 일본장인과 한국장인이 협업해서 만들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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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격보다 무려 60%싸게 판매여기까지만 보면 해피엔딩이 될 수도 있지만, 그럴수가 없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게 목표인 집단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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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문제점이 올라오기 시작…근데 티타늄테인데 통증과 진물 덜덜… 그니까 아예 잡금속들 섞어서 만들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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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와디즈는 업체에 인폼을 한다.
그러자 귀가 닿는 쪽에 반투명 고무관을 장착해주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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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4개월이 지난 시점, 2개월이 더 지나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와디즈는 다시 공문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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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째!
이미 안경 많이 판 업체는 쌩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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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에 대해서는 책임을 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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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계속되는 문제점 제기로 뉴스에서도 다루어지고, 위와 같이 금속 알러지가 발생된 고객에게만 환불을 해주기로 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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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진단서나 진료소견서를 제출해야 한다…대단해 와디즈!
이런 저런 문제에 대해서 정확히 나와 같은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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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일놈의 크라우드펀딩의 특성…한번 와디즈 회원가입 약관 정독 2번하면 재밌는거 많이 나올 듯…소비자는 계속해서 진화해야 된다.
너무 슬프지만, 세상이 이렇게 빠르게 바뀌어가면서 기업역시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 / 유튜브 / 인스타그램 등 기업을 위한 무기가 많이 생기며 많은 제품에 대한 정보들을 세상에 뿌려대고 있으며, 세상에 공짜는 없으며, 싼데는 다 이유가 있다.
포스팅에서는 사기 안당하는 방법이라 했으니, 다시 요약1. 와디즈에서는 물건 사지마!
알리에서 물건 가져오거나, 저 멀리 중국에서 정말 알아내기 힘든 업체의 제품 가져와서 판매하기 때문에 당신이 산 제품은 좌우지간 중국에서도 판매되고 있거나 판매될거다… 그것도 당신이 산가격보다 싸게…2.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고 싶다 라고 하면, 검색을 해라… 제품제목, 판매처이름 등을 구글 / 유튜브를 통해 검색한 다음 암튼 사지마!
3. 2를 미친듯이 했지만, 하지만 얘는 괜찮을 것 같다 싶을때는 내가 본 플랫폼이 어딘지를 확인하자… 인디고고 라면 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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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디고고가 아니고 킥스타터 인데 USD200 이상이면, 사지마…5. 킥스타터 이고 USD 200 미만이고, 페이팔이면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