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와 투자 관련 대화를 나누던 중 자녀 주식계좌에 큰 문제가 발생했다고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후배는 작년 추석 때 아래의 한 언론사 기사를 보게 됐고, 이거인 줄 알고 TQQQ(나스닥 3배 레버리지)를 인수했다고 합니다.
후배가 봤다는 기사는 바로 밑이에요. 작성한 기자를 비난할 의도는 없습니다.
출처 : 주간동아기사
그때에 비해 TQQQ는 60%이상 하락했습니다.
출처: Yahoo Finance
나는 저 위 기사를 보고 그 당시 아래 글을 포스팅한 것을 그 후배는 모를 거예요.제가 블로그를 하는 것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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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후배가 제 블로그를 본다고 해도 투자 여부는 전혀 달라진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점쟁이도 아니고 게다가 분석가도 아니고 상승/하락에 대한 방향성도 저는 모릅니다.
단, 자녀의 주식 계좌에 대한 투자 원칙은 가지고 있습니다.
자녀 주식계좌는 장기간 운용해야 하는 계좌이므로 2배, 3배 레버리지가 아니라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로 투자로 시간에 투자하자는 것입니다.
물론 저도 연초 대비 자녀 주식계좌는 피를 흘리고 있지만 3년간 종합수익률로 보면 여전히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만약 자녀의 주식계좌가 레버리지 ETF로 가득 찬 포트폴리오라면 조금 생각해봐야 합니다.
(물론 먹지 못해도 Go라면 할 말은…) 그런데 만약 자녀의 주식계좌가 없다면 어떻게 보면 지금의 위기가 계좌 개설의 기회가 아닐까요?현재 많은 사람의 계좌에 피를 흘릴 때 이때 자녀 계좌를 개설하고 투자하면 상대적으로 심리적 안전 마진이 확보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론은 지금이 아이의 계좌를 개설하기에 좋은 타이밍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S&P500 ETF를 적립식에 넣어가는 것도 좋은 타이밍처럼 보입니다.
우리 아이가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은 매우 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