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쫓기는 다음 시즌을 준비하면서 산발적으로 흐르는 아이디어를 차분히 정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멤버들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지금보다 더 질서 있게 일했으면 하는 생각이 늘 있었어요.”올 3월 제가 디자인팀에 합류하면서 공식적으로 디자인팀을 구성하게 됐고 프로스트제이의 제작 제품 전 과정 디렉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쭉 관리자 입장에서 회사를 운영해 왔는데요, 팀원들과 실제로 업무를 같이 하면서 사실 저도 배움의 과정을 같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푸제이는 기본에 충실하지만 그 속에서 우리만의 방향성과 즐거움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옷장의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한 조각을 위해 저를 포함한 저희 디자인팀 멤버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드디어 프로스트제이 F시즌 첫 기획회의를 끝냈어요.말랑말랑한 겨울 패브릭을 보면 좀 떨렸어요.이번 시즌 프로스트제이의 시작은 핸드메이드 코트와 재킷 시리즈입니다.
정성스럽게 잘 만들어 늦여름에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