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영사직,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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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 않았던 플렉스,,ㅎ​7월부터 본격적으로 들을 인강 결제하고 생각난김에 책 사고역류성식도염이긴하지만 책 사고나니까갑자기 아이스크림 땡겨서 배민으로 아이스크림 주문하고하루에만 75만원을 써버렸다그래도 책이나 인강이나 반 이상은 구매를 한것같으니 마음은 편하다​그나저나 공시 비용 감안하고도이제 6월 20일 됐는데 140 쓴거에 충격먹고아니 딱히 쓴 것도 없는것 같은데 대체왜…?ㅠ아직은 충분히 여유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지만어쨌든 다음달부터는 지출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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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국가공무원 7급 시험 안내문이 올라왔다1차 필기시험은 6월 이후 하반기.. 2차 시험은 1차 합격자발표 이후 1-2개월 후.1차 필기시험 날짜가 생각보다 늦다​PSAT은 한번 테스트를 해보니 괜찮기도하고2학기에는 8학점만 들어도 될것 같아서 이제 정말로 공시 준비에 집중할 수 있겠다, 싶으면서도1학기를 겪어보니 싸강+컴공 조합은 정말,,ㅎ여러모로 걱정이 많았는데 1차가 6월 이후라니 다행인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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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려운 시험이라는 걸 알지만,국제법이랑 국제정치학은 독학으로 조금씩 해오기도 했고,경제학은 미시 거시 둘다 배워서 진입 자체에는 무리가 없을 것 같아서내년에는 외교관후보자선발시험도 시험삼아 보려고한다​물론 최선은 다하겠지만,우리학교에서 최근에 합격한 사람이 없을 정도라하니정말로 어려운 시험이겠지​그나저나,JLPT N2 150점은 자신이 있지만DELF B2는.. 솔직히 프랑스어 공부 올해들어 찔끔찔끔해서 자신도 없구3개월동안 뼈를 갈아넣어야 붙을까말까한데 7급 외무영사직은 프랑스어로 선택할거라 외국어가 고민이네

1학기 스트레스가 엄청나긴했는지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사리다가 약 50시간 공복에 겨우 밥 반공기정도 먹었는데그마저도 몸이 못견뎌내서,시험공부는 일단 접고 포스팅하다보니벌써 세시가 넘어버렸다아무래도 종강을 해야 완전히 나을것같다,,ㅎ​아무튼 종강하면 바로 공시 monthly plan도 작성하고,남들처럼 10시간씩 공부할 자신은 없지만그래도 매일매일 8시간씩은 공부해야지​빨리 종강하고 공시 준비하고싶다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