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사와서 김치 냉장고도 없고 오픈된 베란다가 널찍해서 좋았지만 짐이 한두개.. 쌓여서 거실에 올때 보이는 베란다가 정리가 안되어있으면 자꾸 신경이 쓰이고 누가 집에 와도 괜히 창피해서 숨기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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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긴 커튼을?눈가림 커튼을?고민끝에 친구에게 격자틀 같은걸 만들어보라고 아!
금방 검색했어
격자틀 설치
1차 격자 틀을 어떻게 꾸밀지 막연하게 생각하기보다는 마스킹 테이프로 붙인다.
전체를 격자를 걸어주면 산만해 보이는 느낌과 올드해 보이는 것 같아.
김치냉장고 라인으로 그 위에 한두 개만 올려도 가려지는 위치에서
블라인드를 열었을 때 개방감은 느낄 수 있도록 큰 격자로 결정했던
다음날, 격자 도착
가위로 자르는 것만으로 쉽게 붙일 수 있는 격자 뒷면은 테이프로 되어 있어 질릴 때 떼어내도 깨끗하다
가로형 세로형이 있어 가로형 틀에 먼저 붙이고 세로형 틀이 약간 감싸져 예쁘게 붙이기 편하도록 한다.
밤에 도착했는데 도착했을 때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그 전에 길 같은 건 정해놓고 30분도 안 걸렸던 것 같아. 뭐 잘못 붙이는 것도 있고 어렵지 않은 작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