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버린


정보

. 장르: 호러 스릴러

. 감독: 피터 파시넬리

. 출연 : 앤 셀레스트 하이치, 토마스 제인, 제이슨 패트릭, 알렉스 헤이든

. 출시일: 미국 – 2020년, 한국 – 2021년 1월

. 상영시간: 114분

색인

. 반전이 있는 영화 줄거리

. 연출 및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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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발전

오랜만에 휴가를 떠난 부부 앤디와 폴은 10살 딸 테일러와 RV 낚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여행을 시작한다.

캠핑장에 도착한 폴과 그의 아내는 매니저로부터 자리를 배정받고 캠핑 준비를 시작한다.

아버지와 딸 Taylor는 좋아하는 낚시 장비를 챙기고 아내 Wendy는 주변을 둘러보기 위해 근처로갑니다.

남편 폴은 캠핑카에서 내려 장비를 챙기고 옆에서 캠핑을 하고 있는 여성에게 인사를 건네고 웬디가 돌아오면 대화가 끊긴다.

Wendy가 돌아 왔을 때 Taylor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부는 캠프장 근처에서 Taylor를 찾았지만 찾을 수 없어 경찰에 신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찰이 출동해 상황을 설명하지만 설상가상으로 죄수가 도망쳤다는 소식을 듣고 붙잡지 못해 더욱 걱정된다.

해가 지고 그는 테일러를 찾기 위해 숲 속을 헤매고, 테일러가 돌아올 수 있다면 머물라는 경찰의 조언을 무시합니다.

한편 그는 모닥불 주위에 누워있는 남자를 발견하고 그가 테일러를 납치한 도망자라고 오해한 부부와 말다툼을 하지만 남자는 총에 맞아 죽는다.

그리고 캠핑카로 돌아온 부부는 해가 뜨기를 기다리는데, 이를 눈치채지 못한 경찰이 찾아와 도망자를 잡았다는 것과 숲에서 죽은 남자가 맞은편에서 야영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린다.

끝이 어떻게 될 것인가

시간이 지날수록 참을성 없는 부부는 옆에서 야영하는 부부를 의심하게 된다.

부재를 틈타 RV를 수색하지만 그들도 모르게 미란다 부부는 어선과 함께 테일러를 찾기 위해 나선다.

그러나 그는 그녀를 다시 오해하고 결국 부부를 죽음으로 몰아갑니다.

야영장 관리인을 의심한 부부는 슬금슬금 관리실로 몰래 들어간다.

그러나 그곳은 텔레비전과 비디오 테이프로 가득 차 있고, 그는 의심을 품고 테이프를 뒤집고, 확인한 결과 자신이 미성년자 성범죄자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다시 그는 관리인과 싸우고 망치로 그를 때리고 관리인을 죽입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자 이상한 경찰은 결국 폴과 웬디, 딸 테일러의 신원을 캐내며 폴의 남동생에게 연락을 취하지만 여기서 놀라운 반전이 일어난다.

테일러가 6년 전 캠핑을 하다가 익사했다는 사실. 그리고 경찰은 부부를 찾기 위해 달려갔지만 어디론가 사라지고 말았다.

딸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부부는 동시에 정동적 정신병을 앓게 되고, 죽은 딸이 자신과 동거하고 있다고 믿으며 놓아주지 못한다.

부부는 딸과 함께 광란의 행복한 여정을 이어간다.

하지만 이번에는 딸을 어디에서 잃게 될지, 누가 피해자가 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감독과 배우

영화 감독 피터 파치넬리 1973년생 미국 배우. 그는 영화 ‘트와일라잇’의 칼라일 컬렌 역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배우로 이번 영화에서 그는 연출, 각본, 공동제작, 출연 등 멀티플레이어 역할을 맡는다.

피터 파시넬라 감독이 연출한 호러 스릴러로 공연과 맥락이 같으나 연출력이 다소 아쉽다는 평도 나온다.

그리고 부인 역을 맡은 앤 셀레스트 헤이치(웬디)는 1969년생 미국 여배우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해리슨 포드가 로빈 먼로 역을 맡은 1998년 영화 식스 데이즈 세븐 나잇이 있다.

그리고 여기에서 모든 상황에서 그려지는 앤 하이치의 표정 연기는 부족한 연출력을 충분히 보완하며 영화가 지루하지 않게 전개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안타깝게도 2022년 8월 로스앤젤레스에서 교통사고로 뇌사 진단을 받고 장기 기증을 통해 54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습니다.

남편 역을 맡은 토마스 제인(폴)은 1969년생 미국 배우이자 감독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액슬’, ‘더 프레데터’, ‘페이스 오프’ 등 여러 영화에서 주연과 조연을 맡아온 베테랑 배우다.

1986년 데뷔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중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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