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두부라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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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두부 파스타에 이은 건두부 시리즈 건두부 파스타는 이것입니다. ↓↓↓↓↓↓↓↓↓↓↓↓↓↓↓↓↓↓↓↓↓↓↓ https://blog.naver.com/sd170/221918897281

건두부는 의외로 양이 많기 때문에 한 번 구입하여 4회에 나누어 요리에 사용할 것입니다.이탈리아 여행갔을때 라자니아를 먹어보고 너무 반해서 한국에서도 라자니아를 먹어봤는데… 이제 나는 키토인이니까… 라자니아도 #키토식으로 도전해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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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라자냐 안에 들어갈 소스 준비만 하면 사실상 끝이다.키토 카페에 보니까 보로네세 소스를 많이 만들어 쓰던데 저도 시간 날 때 한번 가득 해서 냉동실에 데려가야겠어요.각종 채소에 기름이 묻어나는 고기, 그리고 토마토 소스와 버터만 있으면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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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팬에 버터를 두르고 마늘을 볶아 향을 만듭니다.불의 조절에 항상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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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를 넣고 양파가 투명해질 무렵에 고기를 넣고 볶는다.고기에서 나오는 기름기가 다시 팬을 반짝 코팅해서 고기가 살짝 익어갈 때 생긴 각종 야채를 함께 넣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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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소스는 성분표를 잘 보고 100% 토마토인지 확인하고 샀는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산 기억이 나서 이번에 또 사러 가면 찾을 수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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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약한 불로 해서 뭉근하게 끓여주시면 됩니다.가끔 들러붙지 않게 저으시면 됩니다.소스가 완성되면 사실 조금 김을 식힐 필요가 있습니다만, 저는 배가 고파서 서두르고 있기 때문에 뜨거운 소스를 그대로 사용하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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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두부를 크기에 맞게 바닥에 깔고 2. 클로티드 크림을 바릅니다.(한번 발라서 귀찮아서 다음 층부터는 바르지 않습니다.) 3. 만들어준 토마토 소스를 잘 펴서 4. 슈레드 치즈를 적당히 올려줍니다.같은 방식으로 반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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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용기의 목 끝까지 올려준 모습입니다.마지막으로 치즈를 뿌려드렸는데 많이 싣고 밖에 나왔어요. 만들면서 느낀 것은 처음부터 마른 두부를 2장씩 바닥에 깔아달라는 것입니다.그거 말고는 오븐이 있으면 되는데?저는 에프에 넣고 180도 10분 정도 돌린 것 같아요.에프가 동그랗고 모양은 네모나고 …. 꺼낼때 정말 냥냥냥냥냥이였어요.데일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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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탈리안 음식에 와인이 빠지면 외롭거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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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진으로 보면 정말 그래요.근데 진짜 진짜 맛있었어요.제가 했는데 맛있는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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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이 쌓인 저 고기를 보세요.저 기름을 보세요.입이 너무 행복해서 그 뒤로는 신랑이랑 저랑 눈치보면서 나눠먹었어요. 아쉬워서… 다음에는 각자 한 그릇씩 만들어 먹으려고요 wwww

먹습니다!!!「제일 나답게, 제일 나다운 made by YESOM」 공감과 코멘트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