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0시부터 방송된 TV조선의 메인 예능 ‘미스터트롯2’에서는 준결승에 진출한 10명 중 7명만이 결승에 진출하는 혹독한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작곡가들로부터 신곡을 받은 후 10명의 연주자들이 각자의 개성에 맞는 신곡을 연주했고, 최종 TOP7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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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준결승 결과
9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는 결승전을 거쳐 준결승에 진출한 10명의 참가자들이 신곡 작곡 미션에 나섰다.
준결승 결과 그는 ‘봄이 올까’라는 유쾌하고 중독성 있는 노래를 불렀다.
안성훈 Herr가 압도적 다수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에 2위 박지현, 3위 나상도, 4위 진해성, 5위 최수호, 6위 박성온, 7위 진욱이로써 다음 주 생중계될 본선에 진출할 미스터트롯 TOP7이 가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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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준결승 진출자
준결승에서는 10명의 참가자 모두 각자의 개성에 맞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 후 “10명 중에 대체 어디가 떨어지는 사람이 있냐”는 안타까운 반응이 많았다는 점에서 다들 좋은 무대를 펼쳤지만 결론은 송민준(8위), 추혁진(9위), 송도현(10위)아쉽게도 결승전은 아닙니다.
미스터트롯2 피날레
준결승을 거쳐 대망의 결승에 진출한 TOP7은 오는 3월 16일 목요일 밤 9시 30분부터 방송되는 결승전에서 만날 수 있다.
미스터트롯2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TOP7의 무대가 정말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