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문제는 저기 버터가 죽어도 안 열린다는 거 저 뚜껑을 열었더니 손목이 다칠 뻔했어요. 하지만 해결방법은 아주 간단했던 것. 숟가락으로 저 뚜껑 옆을 툭툭 치면 살짝 찌그러지고, 그 안에 바람이 빠졌나 한순간에 열려서 오히려 당황 아무튼 이때 만들 때는 기타가 안 열리고 그냥 버터로 대체했어요
어쨌든 모든 재료를 정량으로 넣은 후 셰이크 셰이크, 중탕을 해야 하는데 너무 귀찮아서 그냥 전자레인지로 대체… ^^ 30초만 돌리면 금방 녹으니까 너무 오래 돌리지 마세요!
그리고 토핑은 다양하지만 저는 사놓고 많이 안먹었던 카카오닙스와 견과류를 많이 부셔서 넣었습니다.
카카오닙스를 20g 정도 넣어 주면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있어서 정말 좋아요! 특유의 쓴맛도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완전 추천합니다
예쁜 판자에 만들어 놓은 재료들을 예쁘게 담아주죠.보시다시피 많이 흘렸다.
짤주머니에 넣는 것이 아니라 숟가락으로 퍼 나르는 것이 아니다.
근데 생각보다 양이 엄청났던 거… 결국 저는 얼렸다가 다시 했어요 다른 게임도 하나 더 뺐어요. 처음이신 분들은 저 레시피에 12만 시도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다행히 처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초초대만족!
헤이즐넛을 하나씩 넣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를 통째로 넣는 것보다 갈아서 넣는 것이 맛도 식감도 좋지요? 이 다음부터는 다 부숴서 넣었어요
이 노란색은 다이소에서 팔던 계란말이형인데 사둔지 몇개월만에 처음 시작한것이 초콜렛형. ^^ 하지만 사이즈라던가 높이라던가 아주 적당한 것wwww
위에 적은 정량으로는 이렇게 만들어서 다시 만들었어요. 이걸 얼렸다가 빼서 다시 똑같이 만들고 총 2번 만들었다는!
30분 안에 바로 굳거든요그대신 엄청 빨리 녹아요 만들고나서 그 날보단 다음날 먹으면 진짜 초콜렛같이 되더라구요. 근데 동글동글 귀엽기도 하지:)
통에 우르르 넣고 나서-
2차 만들기 돌입 이때부터 슬슬 귀찮아지기시작
다른 판에도 견과류를 으깨서 셰킷셰킷 하는 것보다 아주 작게 으깨서 먹는 게 맛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ㅎㅎ
곰돌이는 곰돌이로. – 계란말이 틀로 만든 건 따로 있어요. 곰은 헤이즐넛이 1개씩 들어가 있고 조금 두꺼운 편. 이것은 얇고 견과류가 매우 잘게 썰어져 있는데 같은 재료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게 훨씬 맛있다고 한다.
그렇게 해놓으면 룸메이트도 너무 맛있다고 엄지 척! 당연히 초콜릿을 녹여서 만든 줄 알고 진짜 초콜릿보다 더 맛있다고 칭찬을 많이 받았어요코코넛만 만나서 자체가 달거나 스테비어가 들어가서 정말 달아요 키트하면서 지방도 채우고 그동안 어떤 단맛도 느끼고-완전 일석이조:)
총 180g 지방으로 →72구의 제조 총 1500Cal 1구당 20.8Cal 순탄수 47.31구당=0.65지방 148.53구당=2.06단백질 14.38구당=0.2구당
개당 영양은 이러니 참고하세요! 10개 먹으면 지방 20g 섭취 가능 : )
그렇게 많이 만들어놨던 거 어느 순간 순간순간 한 번 더 만들어! 이번엔 양을 저번에 12하면 딱 이렇게 3판이 나왔어요! 완벽 완벽
이번에는 견과류를 다 부수고 초콜릿을 한 번에 섞어서 만들었어요.
1시간 동안 얼려 뺐어요. 참고로 저 노란색 판에는 위에 히말라야 핑크 솔트를 많이 뿌렸습니다.
단짠 최고 내가 만들어놓고 감동하는…
나랑 재밌게 놀아주는 우리 룸메이트 유튜버를 꿈꾸며
통통하게 귀여운게 맛도 좋은 펫밤 추천! ! 건강한 지방, 맛있게 먹어><! ! 근데 키토베이커리 한다고 재료는 다 사놨는데. 베이킹은 언제 할까.백합도 재료를 사놨다가 거의 한 달 만에 만들었으니까 베이킹은 다음 달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