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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네이버웹툰은 ‘태발’ 작가님의 ‘프로젝트 X’입니다.
태발 작가님 또한 많은 작품들을 연재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초록인간’, ‘기적!
우리에게 일어난 일들’, 그리고 ‘크레이터’ 등이 있습니다.
태발 작가님의 네이버 웹툰 데뷔작인 프로젝트 X, 지금부터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죄수들이 헬기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군 부대를 통해 시크릿 아일랜드에 호송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지만 군인은 바다 한가운데에 던져 버린다며 협박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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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아일랜드에 도착하니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정말 추운 곳이었습니다.
군 부대의 지휘관은 죄수들이 30일간 이 곳에서 생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들에게는 3일치 식량과 옷, 텐트와 침낭 등의 도구와 물품들이 주어지고, 또한 랜덤으로 구호물자가 들어있는 가방 또한 지급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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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들은 반발하지만 군 지휘관은 살아남는 사람에게는 어마어마한 현금 다발을 준다고 말합니다.
이에 죄수들은 말이 없어지며, 한 달간 살아가기로 마음먹습니다.
하지만 군 지휘관은 이 곳에서 죽는다면 그저 사망으로 처리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사라집니다.
과연 죄수들은 왜 이곳에 끌려와서 이런 게임을 하게 되는것일까요? 그들은 서로 협동하여 무사히 섬을 빠져나가 돈을 받을 수 있을까요?궁금하시다면 링크를 눌러서 웹툰을 확인해보세요!
프로젝트 X 웹툰은 2010년에 연재된 태발 작가님의 네이버 웹툰 데뷔작입니다.
앞서 줄거리에서 언급했듯이 이 웹툰은 죄수들의 생존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스릴러 웹툰이죠 (이유는 보시면 알게 됩니다 ㅎㅎ!
).흡사 일본의 영화인 배틀 로얄과 비슷한 느낌 또한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훨씬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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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도 나와있다시피 만화를 볼까말까 망설이신다면 고민하지 말고 바로 정주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아는 웹툰은 아니지만, 네이버 웹툰에는 이런 보석같은 만화들이 많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것으로 프로젝트 X 웹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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