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청년퍼스트 적금 가입조건 및 금리

오늘은 신한은행 청년퍼스트적금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상품은 신한은행이 청년들의 첫 금융생활과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한 청년 ESG 상품입니다.

가입연령 제한이 있지만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는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현재 42주년을 맞이하여 조건을 충족하면 특별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고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신한은행 청년퍼스트적금

계좌 주제는 무료 저축 정기 저축 계좌이며, 돈을 굴리기보다는 저축에 적합합니다.

또한, 젊은층을 위한 상품으로 18~39세 개인으로 가입이 제한됩니다.

계약기간은 12개월이며, 예치금액은 월 최소 1,000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만기일시 일시불로 이자가 지급되며 단리로 적용됩니다.

저축금리

기본 금리는 연 3.50%입니다.

이것만 보면 좀 실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에 갓 입문한 청년들을 위한 매력적인 우대 금리 조건이 추가로 있습니다.

우대 금리는 주로 신한은행을 얼마나 부지런히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자세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대조건 주거래 우대(연 1.0%) : 본 상품 개설 후 6개월 이상 급여이체 실적 또는 급여클럽 급여봉투를 받으신 경우 신한카드 납부 우대(연 0.5%) : 신한카드(신용/체크) 납부 실적이 6개월 이상인 경우 신한슈퍼쏠 우대(연 0.5%) : 신한금융그룹 통합앱 슈퍼쏠에 가입하신 경우 첫거래 또는 이벤트 우대(연 2.5%) : 본 예금 개설 전 신한은행 특정 상품을 1년 이상 보유하지 않으신 경우 또는 이벤트 대상자이신 경우 기타 조건은 상품 가입 후 신한은행을 성실히 이용하시면 충족 가능하나, 첫거래 조건은 신한은행과의 첫거래가 아니면 충족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청년희망저축계좌 만기까지 우대해 드리고 연 2.5%의 이자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한청년희망저축통장의 만기가 도래하거나 가입일 기준으로 만기가 되었다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 물론 첫거래 우대혜택과 중복적용은 불가능하며, 7월 31일까지 가입한 경우에만 이자율이 적용됩니다.

이러한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면 연 이자율 8.0%의 고금리 저축통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예상만기이자율 8.0%를 완성하고 12개월 동안 매달 30만원씩 꾸준히 납부한다면 예상만기이자율은 세금 공제 후 131,976원입니다.

원금이 36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매력적인 금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한은행 청년퍼스트저축통장의 가입조건과 이자율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막 금융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들이나 이미 신한은행을 이용하고 있는 청년들에게는 여러모로 매력적인 저축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우대 조건을 충족할 수 있다면 가입을 고려할 만한 상품입니다.

다른 자산 클래스에서도 연간 8%의 수익률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