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지시장에서 초밥을 먹고 호텔의 짐을 정리하러 가던중에 신바시에 있는 타미야프라모델팩토리를 잠시들러봅니다.
늘 뭔가 이런걸 만들어보고싶고 한번쯤은 칠해보고 싶은데 뭔가 늘 잘안되더라고요 (아주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곳 있을까요?)들어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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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디테일까지는 참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겠죠?모델러분들도 참 멋있는 디자이너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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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야 멋있어요. 저런 작은 디테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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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야 굿즈들도 팔고요. 품질도 괜찮더라고요. 티셔츠들도 참 이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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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작은데 이렇게 이쁘다니.조용하게 살살 이런거 해보고싶네요.(남자들은 참 이런 로망들이 많아서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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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구경하고 호텔에서 짐을 가지고 나와로손 편의점에서 편의점 도시락을 한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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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갔었던 곳을 다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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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밥에 김과 생선튀김류가 있는 도시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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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도시락의 새댁도시락정도에서 좀 디테일이 있는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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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는 가쓰오가 살살 올라가있어 짭조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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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까스도 괜찮은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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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뿌라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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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연어구이 삼각김밥을 먹어봅니다.
결국 이러면 식당가서 먹을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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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에 나눠먹는 삼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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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었습니다.
이제 신주쿠 에어비엔비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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