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전 대위(39)가 재판 직후 현장에 있던 유튜버를 폭행했다.
이근은 우크라이나 불법입국 혐의로 기소된 서울중앙지법 형사 21호 정재용 판사의 1차 공판이 끝난 뒤 법정 복도에서 유튜버의 구제역을 만났다”고 물었다.
참지 못하고 이근이 욕설을 퍼부으며 구제역의 얼굴을 주먹으로 한 번 때리는 장면이 그대로 받아들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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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의 순간
그동안 구제역 노출로 인해 사생활이 공개돼 평소 이근과 구제역에 대해 호감을 갖지 못했다.
결국 더는 참지 못하고 공격과 전화를 날려버렸다
발과 입 핸드폰 날다
이후 이근 변호사가 하지 말라고 한 장면은 그대로 녹화됐다.
하지만 이어 휴대폰을 들고 이근을 따라다니며 “법정에서 저를 폭행한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구제역은 현장에서 경찰에 신고했고, 이근은 연체 혐의로 6년간 ‘대출 체납자’로 등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