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그릇 쓰인다 마리아 쿨끼리 얼음 파스타 볼과 브런치 타임!

 결혼 전에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식기류는 사도 사도 눈에 들어오잖아요.살 때마다 신랑의 눈치를 보게 되는데, 이번 예쁜 그릇은 좋은 것을 잘 골랐다고 하지 않아요. 생활의 쓰임새에서 발견한 핀란드 감성이 가득 ♥ 마리악클끼리의 얼음 파스타볼

봐주세요~ 이 빈티지하면서도 청량함라인감도 예술인데다가 패턴이 보자마자 반할 수밖에 없더라구요.

이번에 새로 알게된 브랜드인데 드라마 마인에도 등장했나보네요.우아한 디너 풀세트도 있었지만, 일단 브런치 라인으로 소박하게 시작해 봅시다.

^^

생활사용법은 테이블웨어부터 패브릭, 욕실, 침구류 등 거실 전문점이지만 오프라인에도 매장이 있어 온라인으로도 편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 중에서도 카오가 올 여름 예쁜 그릇으로 고른 식기류가 아주 튼튼한 포장으로 잘 도착했어요!
제가 택배도 많이 받았는데 정말 역대급으로 잘 싸왔어요!

지금까지는 무늬가 없는 신 풀한 모노톤 도자기류를 많이 샀는데 확실히 또 요롱플라워 패턴이 들어가 있어야 한 번씩 바꿔가며 브런치 플레이팅하는 기분을 낼 수 있거든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마리아쿨끼리의 거실은 북유럽 핀란드 꽃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것입니다.

이것은 1976 가든 오브 블루 라인입니다!

생활용으로는 처음부터 이 세상 성게 파스타 볼과 원형 접시, 머그컵 3 종으로 된 브런치 세트가 있었거든요.

특히 블루 컬러가 얼마나 생생한가요?실물로 봤을때 더 고급스럽고, 특히 손님들이 오시면 파티음식 플레이팅할때 예쁜그릇이 너무 좋아보였어요:)

마치 손으로 그린 듯한 디테일한 꽃 모양!
수채화처럼 물의 농도를 바꾼 듯한 느낌까지 살렸습니다.

특히 전체적으로 화이트톤 바탕에 예쁜 블루가 라인을 따라 포인트가 되어 음식을 딱 놔두면 요리대로 살고 그릇은 그대로 돋보인다고 생각되요.~

가장 바깥쪽에 있는 패턴도 아주 섬세하고 마감도 만족스러웠어요.

생각보다 파스타볼의 큰 크기가 꽤 컸어요!
가로 28.5 x 세로 20.5 x 높이 4cm로 보이는 오목한 스타일이라 소스도 넉넉하게 넣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국물이 많은 한국요리에도 유용할거라 생각합니다.

도자기류라서 무겁지 않을까 했는데 노노!
무게감 없이 설거지할 때도 편했어요 🙂 예쁜 그릇은 꼭 들어보고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너무 무거우면 안쓰게 됩니다…

마리아 쿨끼리의 빙의 1976 가든 오브 블루는, 이면을 보면 깊이가 더 느껴집니다.

단순한 타원형이 아니라 표면에 굴곡이 들어간 스타일이라 확실히 특이합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예뻐요!

이건 브런치를 잡아서 먹기도 하고 디저트 접시로도 딱 좋은 사이즈인데요.지름 16.5cm이므로, 딱 그 크기입니다!
플라워 모티브로 심심하지 않고 마무리 패턴을 탄탄하게 정돈할 수 있어요.

뒤를 돌려보다 마음에 드는 부분이라 사람쪽으로 살짝 부풀어올라 잘 미끄러지지 않고 그립감이 편했습니다 🙂

바닥에 닿은 쪽도 그렇게 입체적인 처리가 되어 있어 테이블이나 트레이에 놓았을 때도 안정적입니다.

커피 한 잔도 끓이지 않으면 안되니 브런치에는 머그컵도 빼놓을수 없어요!
접시와 같은 디자인도 있고, 이렇게 다이아몬드 패턴이 잘 보이는 것도 있으니 2개 중에서 선택하세요.

위로 갈수록 펼쳐지는 타입이기 때문에 음료도 많이 들어가고 손잡이도 독특하지요.인~

이제 예쁜 그릇으로 플레이팅에 들어가 볼까요!

토마토 파스타를 가리비 만들었는데 2인분 정도 했거든요근데 파스타볼에 다 들어갔다고!
확실히 깊이가 다른 것보다 더 있어요.

영상에서 마리아쿨끼리의 빙가든 오브 브런치 3종세트를 상세하게 확인해보세요▼

예쁜 그릇 사용 마리아쿨끼리 얼음 파스타볼과 브런치 타임!

소스는 정말 푸짐하게 만들어졌으니 국물류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겁니다!
근데 플레이팅에서는 너무 꽉 채우면 멋있으니까 약간 여백의 미를 주세요

미니 접시에는 엄마표 고추장아찌도 조금 꺼내 보았습니다.

이게 집에서 양식 먹을 때 피클보다 더 맛있습니다.

집에도 파스타볼이 여러개 있는데 타원형 중에서도 정말 큰 편이에요!
무엇보다 꺄오 눈에는 저 빈티지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늬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

이 라인에서 디너 풀 세팅한 걸 봤는데 진짜 테이블이 럭셔리 그 자체였어요충분히 파티 음식을 잘 먹는 분들이라면요것으로 처음부터 양식기를 정착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하대요.

포크로 빙글빙글 먹을 때도 식기의 날개 부분이 있어서 안 흘려버리는 거예요.먹으면서 보면 볶음밥 넣고 계란 올려서 오므라이스 해도 되게 잘 어울리죠?

평일에는 바빠서 준비하기가 힘들지만 주말에는 한 번씩 집에서 홈브런치를 끼우면 기분 전환도 되고 농담이기도 합니다.

^^*

작은 건 디저트 접시라고 해도 활용 만점이에요.집 홈카페에서 감성샷 찍기 딱.난 크루아상, 크림치즈 페이스트리를 구워 올렸는데 마들렌 같은 구운 과자나 마카롱 같은 것도 너무 예쁜 것 같아 ♥

빈티지한 느낌으로 꽃꽂이 한 꽃병과도 찰떡!

여름과 잘 어울리는 컬러에요!
화이트에 블루가 정말 시원해요.머그컵도 둥근 큰 얼음을 넣고 커피한잔 따르기에도 충분해요~

빈티지 그릇 같지만 디테일은 살아있는 마리악클끼리의 빙에서 만난 보물 ♡

찍은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마치 손으로 그린듯한 내추럴한 멋이 있는 북유럽만의 개성 넘치는 이 브런치 식기는 플레이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반하실 것 같아요 ++

생활의 자초지종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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