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화재 무해지 환급형 더 싸진다?

무해지환급형 또는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으로 판매되고 있는 보험상품은 일반적으로 판매된 표준형에 비해 2~30% 저렴하여 많은 분들이 계약하셨습니다.

그러나 단점으로 보험료를 납부하는 동안 적립금이 적립되지 않아 중도해지 시 한 푼도 받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

보통 보험료가 싸다고 할 때는 내는 보험료 중에 비교를 해서 선택을 하게 되는데 실제로 해지환급금이 얼마나 쌓이는지 비교를 해보고 선택하시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거든요. 무해지의 경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납입기간에는 돈이 적립되지 않으나 완성된 후에는 (20년납의 경우 20년이 지난 시점) 해지환급금이 만들어지며 상품에 따라 또는 연령이나 성별에 따라 100%가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중에 보험을 해지했을 때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서 정말 저렴한 회사가 어딘지 알 수 있는 거죠. 여러 손해 보험 회사를 비교해 보겠습니다만, 해약 반환금이 가장 비싸게 붙는 곳은 롯데 화재입니다.

법이 개정되면 기존 표준형 환급률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대신 보험료를 좀 더 깎아드릴게요. 기존 표준형의 경우 23300원의 납입료를 개정되는 14500원으로 납부하게 되면 피부에 와닿을 정도로 저렴하다는 얘기가 되는 겁니다.

기존 무해지환급형의 경우 약 30% 저렴하다고 했는데 지금은 40% 가까이 저렴합니다.

기존 무해지환급형의 경우 약 30% 저렴하다고 했는데 지금은 40% 가까이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