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다리살 만드는 법 바 다소스까지 만들어 백종원 에어프라이어 새우버터구이 오징어

 

잘 지내셨어요?오락가락하는 날씨에 갑자기 폭설로 발이 묶여 갑자기 외출하기도 했지만 따뜻해진 날씨에 또다시 폭설로 오지 못해 난감했던 때가 한두 번이 아니라 겨울입니다.

다만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눈이 오면 바로 적응하는데 다들 달인이 된 것 같아요.

집에서 에어프라이기기로 새우구이, 오징어구이, 닭다리 버터 소스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2인분 재료 소지품: 닭다리, 오징어, 새우 소금·간장 버터소스 재료(버터,설탕,올리브유,매실액,마늘)

닭다리살은 고기가 두껍고 칼집을 깊게 넣어 구울 때 굽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구이를 만들기 전에 소금으로 간을 하고 간장으로 간을 조금 한 다음 잠시 간을 하고 기다리는 시간에

새우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그대로 넣어 구워줍니다.

껍질을 벗겨 굽는 것보다 통째로 구워 먹는 맛이 숫돌에 굽는 맛이 나는군요.

소금, 생선, 간장을 적당히 조절하여 아련하게 섞습니다.

음각으로 정성스럽게 주물럭

#백종원 버터소스 만드는 법 버터에 매실액을 넣고 약불로 가열중 설탕을 추가하여 살짝 저어 소스만의 만드는 법 완성!
만든 버터 소스에 새우, 오징어, 닭 다리살을 한꺼번에 듬뿍 넣고 서두르고 피부에 바른 후 에어 튀김을 넣고 자동 마츄ー무으로 20분간 180°모두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음식 만들 때 기다리는 것도 미학이라는 말 가끔 쓰죠.

20분이 지났는지 자동으로 울리는 벨소리에 열어보시면 망했어!
완전하게 잘 만들어진 #새우구이 #오징어구이 #닭다리구이 #닭구이 #에어프라이어새우구이 #아프라이아오징어구이 #에어프라이어닭구이 #버터구이

꺼내보니 이렇네요.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듯 맛을 보면 바다의 향기가 나면서도 달콤한 버터 소스를 바른 것 같은 맛이 납니다.

오징어 건어기를 물에 불려 손 양쪽으로 잘라 구웠는데, 따끔따끔하게 구워내는 걸 보면 술 소주 한 잔이 생각나는데 #술안주나 소주안주로 딱이죠.

먼저 닭다리부터 꺼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원래는 뚱뚱했습니다만, 에어플라기에 들어가 안쪽의 열기에 구워지면서부터 크기가 확 작아졌습니다.

술안주로 오징어가 말라붙어도 되는데 버터오징어구이를 만들다 보니 급 소주 한 잔이 생각나더라고요.

오징어를 사용하면 더 부드럽고 바삭바삭할 텐데 오래된 오징어가 말라서 물에 불려서 이렇게 하다보니 요리의 솜씨가 아니라 에어프라이기 기기의 기능도 쉽게 만들어졌어요.

한입 베어 먹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겉은 촉촉한 맛.누구나 좋아하는 구이가 아닐까 싶어요.

보통은 프라이팬에서 만들어 볼 수 있지만 구워지는 과정을 지켜봐야 하지만 기기에서는 자동마작에 구워지기 때문에 세상에 정말 쉽게 만들어 봅니다.

오래된 오징어처리의 묵은내를 없애기 위해 물에 담가 여러번 물을 갈아준 후 새우구이 닭다리살에 함께 넣어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엄동 봄이 올 때까지 따뜻한 차도 마시면서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