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저희 파티데일리에게 크고 작은 이벤트들을 믿고 맡기는 단골고객 자산관리공사입니다.
이번에도구월동으로이전을하면서캠코갤러리오픈식을저희에게의뢰하고케이터링을진행하게되었습니다.
개소식에 앞서서 먼저 갤러리 개소식을 간단하게 했어요.사회적 거리를 두는 기간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인원만 모시고 하는 행사였습니다.
그래도 너무 오랫동안 저희에게 와주신 곳이라 이번에는 소규모임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달려왔습니다.
어딜가나 요즘 필수로 놔두고 있는 익숙한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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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소독을 깔끔하게 하고 열 체크로 준비 완료
행사장에 비치되어 있는 농구대네요 시간도 충분히 남았고… 몸부터 풀었어요어릴 때 해 본 농구 실력을 여기서 한번 시도해 봤는데 왜 그렇게 안 들어갔는지.오기로 4개를 다 넣을때까지 슝슝~ 다행히 아무도 없어서 5분동안 신경써서 골인시킨후 세트를 시작했어요 🙂
좀 다른 것도 했기 때문에 빛의 속도로 세팅이 완료됐습니다.
소규모 케이터링으로 코우 히랑 간편식으로 했어요
ㅠㅠ 그런데 관계자분께서 장소를 옮기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받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옮기고 반복 세팅을 했습니다.
실내에 작은 마당(?)이 테이블 세팅 돋보입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캔아메리카노(ICE), 오렌지주스 준비했습니다.
두툼한 떡이에요. 싸서 가져가실 수 있게 포장해서 담았습니다.
층과일 : 파인애플, 키우, 방울토마토, 포도
직접 구운 레몬, 초코, 얼그레이 마들렌
고급 수제쿠키땅콩 초코 참깨
커피와 마실 수 있게 쫀득쫀득한 맛의 호두 브라우니입니다 몇 가지밖에 없는 간단한 다과이지만 직접 만들어 알차게 구성했으며 음료도 따뜻한 커피와 아이스커피, 그리고 오렌지 주스까지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작은모임행사지만오랫동안잊지않고기억해주시고찾아주셔서감사하는마음으로진심으로진행했습니다.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의 시국이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는 진행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저희 파티데일리는 작은 이벤트라도 최선을 다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음 행사를 기약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